2022년 [대학·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작] "저작권이 짓밟힌 세상", ('마이팅'팀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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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,085회 작성일 24-05-20 14:01본문
[대학·일반부 최우수상] 수상작품
ㅇ 수상자: 김민정, 윤지현, 이가영, 황소영, 김가을
ㅇ 작품제목: "저작권이 짓밟힌 세상"
ㅇ 작품설명
- 드라마도, 웹툰도, 책도, 음악도 모두 사라져버렸다.
우리의 일상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하루 아침 사라져 버린 세상, 저작권이 짓밟혀버린 세상이다.
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한 이 영상은, 올바른 방식으로 문화 생활을 즐기지 않고 창작자들의 저작권을 지키지 않는 문제의 심각성을 극대화하여 보여주고, 마치 우리가 무분별하게 창작물을 사용할 때 찾아올 미래를 예고하는 듯 보여지도록 연출하여 무단으로 창작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하였다.
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창작자는 얼핏 창작물들을 없앤 악역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, 우리는 영상을 통해 저작권이 보호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창작물이 모조리 사라지게 된 사건의 진정한 범인이 누구인지 짚어보고자 하였다. 창작자들이 'Delete'를 누를 수 밖에 없도록, 즉 더 이상 창작물을 만들 수 없도록 내몬 것은 바로 저작권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다.
저작권이 짓밟힌 세상을 가정하여 만든 이 영상을 통해서, 우리가 누리는 창작물들과 그에 따른 저작권을 지키는 일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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